질에 좋은 음식 10가지

질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 유익균은 줄면서 다른 세균이 늘어나게 되어 질 내 정상 균무리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합니다. 세균성 질염은 냄새나 분비물,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가임기 여성의 약 35%이 경험합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식단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 이 글에서는 여성의 질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freepik

<질에 좋은 음식>

1. 무가당 요거트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 뿐만 아니라 질 내의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며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는 유익균도 풍부합니다. 다만, 요거트를 고를 때 설탕이 들어가거나 당이 첨가되어 달콤한 요거트 말고 당이 함유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여 섭취해야 합니다. 이는 당 성분이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오히려 유해균의 증식을 돕기 때문에 체내 정상 균무리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2. 김치

발효 식품인 김치에는 식물성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내 미생물 환경이 개선되어 면역력이 증진되고 질 내 환경도 건강하게 개선됩니다. 김치 뿐만 아니라 된장, 피클과 같은 발효 식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마늘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천연 항생제라 불릴 만큼 항균 및 항진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질염을 유발하는 칸디다(Candida)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세균성 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경구용 마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세균성 질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녹색 잎 채소

케일, 시금치와 같은 짙은 녹색의 잎 채소에는 비타민 C와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질 주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탄력을 유지하고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녹색 잎 채소는 체내를 알칼리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내 환경이 산성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질 내 환경을 약한 산성의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달걀

달걀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질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한 경우 세균성 질염 치료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D가 폐경기 여성의 질 pH를 개선하여 질 건조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통곡물

보리, 통밀 등의 통곡물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통곡물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촉진하여 체내 독소 배출을 돕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유익균을 활성화하여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체내 성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 질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 뿐만 아니라 올리브 오일,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8.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에는 천연 항진균제인 카프릴산, 라우르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칸디다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증식을 억제합니다. 칸디다 질염을 예방하려면 코코넛 오일을 하루에 한 스푼씩 꾸준히 먹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9.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부신 기능에 영향을 미쳐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합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질을 포함한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10. 생강

생강은 항염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합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여성의 몸에 좋고 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이음여성한의원 김우성 원장 – 질에 좋은 음식

지금까지 질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성의 질염은 마치 감기처럼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면 일시적으로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져 질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몸을 회복하고, 몸에 좋은 식단을 챙겨서 질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질염이 발생하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에 좋은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지킨다면 양질의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장수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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